반일행동은 27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734일째, 연좌시위를 97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지킴이는 함께 하는 투쟁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지킴이는 〈함께 행동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만약 박근혜퇴진촛불집회때 우리 모두가 모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결코 바뀌지 않았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쟁을 하며 사회에 대해 더 제대로 인식하게되고 그 속에서 함께 하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며 〈투쟁을 하면 할수록 함께 하는 힘의 중요성과 위력을 느끼게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킴이들은 점심·저녁에 각각 〈점심LIVE〉, 〈저녁LIVE〉로 실시간채팅으로 시민들과 의사소통 하고있다. 한편 이날 유튜브상의 문제로 반일행동 페이스북을 통해 LIVE가 진행됐다.
다음은 현장영상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
반일행동TV 유튜브
〈소녀상지킴이 LIVE〉
https://www.facebook.com/watch/?v=324412432174208&extid=xrRA7gikZoUCX5xnhttps://www.facebook.com/watch/?v=2832132167073846&extid=3GuQitdVo49OMi7Zhttps://www.facebook.com/watch/?v=457426911902762&extid=v58ICsflFz2GruKu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