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30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737일째, 연좌시위를 100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지킴이는 연좌농성 100일차를 맞은 소회를 밝혔다.
지킴이는 〈오늘 민족반역무리의 소녀상철거위협에 맞서 시작한 연좌농성이 어느새 100일차가 됐다〉며 〈할머니들의 명예와 우리의 역사 그리고 민족의 자존을 지키기 위해 굳건히 자리를 지킨 시간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100일간 온갖 극우무리들의 망언과 경찰들의 수없는 탄압이 있었지만 함께 해주시는 많은 시민들이 있었기에 힘차게 투쟁을 이어올수 있었다〉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과 이땅에 진정한 해방이 찾아올때까지 더욱 가열차게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현장영상 및 반일행동페이스북 게시글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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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지킴이 LIVE〉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