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독도왜곡·램지어망언규탄!전쟁범죄사죄배상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첫번째 발언자로 희망나비 김지선대표가 나섰다. 


그는 ​〈오늘은 일본에서 제정한 이른바 〈다케시마의날〉이다. 1905년 대륙침략야욕을 보이며 우리 땅 독도를 군사기지화하기위해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불법편입고시했다. 시마네현은 2006년부터 〈다케시마의날〉행사를 강행하고 있으며 2012년 아베가 재집권하고나서부터는 9년째 차관급 고위인사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이 시간에도 〈다케시마의날〉행사를 개최해 21세기대동아공영권망상에 젖어 대륙진출을 꿈꾸는 일본이다. 역사적으로 보나 지리적으로 보나 우리 땅인 독도를 일본이 〈다케시마의날〉이라고 부른다 한들 우리는 인정할수 없다.〉고 일갈했다.

이후 
​최근 미하버드대 램지어교수의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에 대한 망언을 언급하며 〈아직도 피해자들이 살아있고 수많은 증언과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학문의 자유를 내세우며 하고있는 역사왜곡 주장들은 다시한번 우리민족의 존엄을 짓밟는 것이며 일본이 군국주의부활을 할수 있도록 하는 발판이 되고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여기서 생각해봐야할 것은 이러한 역사왜곡이 램지어 한명의 잘못된 역사인식인가라는 점이다〉고 꼬집으며 〈램지어의 정식교수직함은 미쓰비시교수직이다. 미쓰비시는 하버드에 교수직을 만들기위해 1970년대부터 200억이 넘도록 수백억의 돈을 쏟아부으며 로비를 한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일본정부의 신친일파 양성을 위한 로비가 미국 5대로펌업체에 지금까지 1만726만달러 우리돈으로 190억원이 넘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관련 로비계약을 맺었고 실제로 소녀상설치방해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결의안채택을 저지하는데 주력해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본정부는 돈으로 역사를 지우고 돈으로 거짓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후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20만명의 조선소녀의 피로 새겨진 우리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고 지워질수 없는 역사〉라고 강조하며 〈희망나비는 할머니들이 투쟁하셨던 삶을 기억하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전쟁없는 세상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외쳤다.

다음으로 진보학생연대 서형훈대표가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뿐만아니라 간도대학살을 비롯한 일제의 전쟁범죄에 대해서도 역사왜곡을 반복해서 자행해온 램지어의 만행이 더욱 심각한 문제인 것은 이 사건이 단순히 한 비양심적인 교수 개인의 망언이 아니라 일본정부가 미국을 앞세워 벌이고 있는 파렴치한 역사왜곡의 일각이라는데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이 이토록 수많은 자금을 들이고 노력을 들이며 악착같이 자신들의 전쟁범죄 역사를 지우려는 의도가 군국주의와 연결되어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아베정부 집권아래 10년여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군사비를 늘려왔으며 지난해에도 수도없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겠다며 ​전쟁가능국, 선재타격이 가능한 국가가 되겠다고 망언한 일본정부의 손끝에서 이 모든 역사왜곡 책동들이 이어지고 있다는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짚었다.

이후 
〈램지어교수의 망언과 함께 일본정부 관료들의 독도에 대한 망언역시 군국주의부활책동의 노골적인 단면이며 우리민족의 분노는 배가 되고있다. 지난 2005년 자신들이 조선을 강점하기 직전인 1905년 2월22일 강제적이고 불법적으로 독도를 강탈해간 날을 제멋대로 〈다케시마의날〉이라고 지정한 이래 〈다케시마행사〉라는 이름의 독도재침기도를 벌여왔다.〉고 분노했다.

그는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책동에 맞서 우리의 역사를 지키는 길에 곧 우리의 평화를 지키는 길이 있고 일본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저지시키는 길에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역사와 평화를 위한 할머님들의 정신을 잇는 길이 있다〉고 외쳤다.

이어 
〈우리는 할머님들의 상징이 된 바위처럼 굳건하게 우리의 역사와 자존을 지키기위해 투쟁할 것이며 역사를 뒤집어보려 감히 망상하는 세력들은 자신들이 분수를 모르고 일으킨 분노에 철저히 청산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으로 반일행동 김아영대표가 발언했다.

그는 
〈자신들의 추악한 전쟁범죄조차 인정하지 않는 일본정부가 지정한 이른바 〈다케시마의날〉과 같은 기만을 우리는 결코 인정할수 없다. 또한 최근 연일 논란을 빚어내고 있는 미국 하버드대 미쓰비시교수 램지어의 왜곡날조 논문또한 인정할수 없으며 이를 강력규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쟁범죄의 사죄배상은 고사하고 세계유명대학에 수백억의 로비를 해 객관사실을 날조하는 논문을 쓰게 한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전민중의 분노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해외인사까지 수십년 전부터 치밀하게 포섭하고 국내외 유명대학의 학자들의 양심마저 돈으로 포섭하려고한 일본제국주의의 야만적 발상에 치가 떨린다.〉며 〈군대의 지휘아래 어린 여성들을 유인납치했던 일본군성노예제문제뿐아니라 오늘날까지도 철면피하게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호시탐탐 꾀하는 제국주의침략책동 역시 역사적으로 이어져 온 일본의 극단적 야만성의 반영이다.〉고 비판했다.

이후 
〈우리는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독도왜곡과 램지어망언 그리고 최근 벌어지고 있는 모든 전쟁훈련들의 궤적이 모두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에 맞물려 있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지난 19일에도 일 해상자위대와 미국, 프랑스 군대가 일본 규슈해역에서 공동훈련을 벌인바 있으며 이는 최근 바이든행정부 이후 미국을 주축으로 한반도에 고조되고 있는 전쟁위기속 위험천만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렇게 우리민족의 운명을 연일 위태롭게하는 전쟁위기에도 일본을 옹호하는 망언을 쏟아내는 것이 친일극우이다. 이중 가장 파렴치한 것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숭고한 투쟁과 헌신의 한생마저 더럽히려 든다는 것이다.〉며 〈30년 전부터 이어져 온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의 주변을 흔들어 할머니들의 삶을 더럽히는 것은 결코 용서받을수 없는 일〉이라고 분노했다.

이후 
〈얼마전 저는 정말 황당한 문자를 받았다. 우리나라 현직경찰관이라는 사람에게 〈22일 다케시마의날에 예정된 행사가 있느냐〉는 문자를 받았고 여느 우리나라의 공휴일처럼 이 날을 스스럼없이 호칭하며 묻는 몰지각한 모습에 경악을 금할수 없었다.〉고 전하며​ 〈친일극우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며 우리 반일애국민중을 탄압하는 친일매국경찰관이 이번 일본대사관과 소녀상 담당으로 배치된것에 견찰당국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외쳤다.

이어 
〈이 모든일들이 여전히 우리민족이 과거 일제식민지로부터 제대로 된 해방을 맞지 못했다는 징표이며 우리는 계속해서 일본제국주의와 친일매국세력에 대한 규탄으로 투쟁을 모아나가야 한다. 우리 반일행동은 이땅의 제대로 된 해방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청년학생으로서 계속 앞장서 나가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성명을 낭독하며 끝이 났다.

 

아래는 현장영상과 성명서 전문이다.

 

https://youtu.be/Glro5w39JsI

 

[반일행동보도(성명) 74]
일본의 파렴치한 역사왜곡과 그 침략적 의도를 분쇄하고 민족반역무리를 철저히 청산하자
 
오늘은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영유권을 억지주장하며 제정한 〈다케시마의날〉이다. 지난 아베정부는 〈다케시마의날〉행사에 8년연속 차관급인사를 참석시켰으며 스가정부도 올해 차관급 고위인사인 내각부정무관을 참석시킨다고 한다. 일본정부의 〈다케시마의날〉망동은 한반도재침야욕이자 역사왜곡만을 자행하는 파렴치한 기만책동이다. 특히 최근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자발적매춘〉이라 감히 망언한 하버드대교수 램지어가 일본정부의 지원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이 세계적 범위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램지어의 직함인 〈미쓰비시교수〉직은 일본전범기업 미쓰비시의 기부로 만들어졌으며 램지어의 역사왜곡논문을 도운 미대학교수들 역시 전범기업 닛산과 심지어는 일외무성의 재정지원을 받았다. 일본의 전방위적인 역사왜곡만행에 우리민족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며 분노하고 있다.
 
일본정부의 독도영유권주장과 램지어의 역사왜곡논란은 결코 둘이 아니다. 이는 일본군국주의부활책동의 일환이기에 더욱 심각하다. 〈램지어논란〉을 통해 확인된 것은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이 〈대미로비〉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이다. 그런데 일본이 오랜기간 획책해온 군국주의화의 배후에도 미국의 일본재무장화책동이 있지 않은가. 미국은 2차세계대전의 전범국이자 패전국인 일본을 코리아전의 병참기지화로 악용하더니 지금은 대북대중침략책동의 군사적 발판으로 삼기 위해 일본의 군국주의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을 추종하는 일본정부는 전수방위원칙을 위반한채 매년 천문학적 액수의 군비증강에 열을 내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군방비로 482억달러를 쏟아부으며 동시에 일본영토에 독도를 포함한다는 내용의 방위백서를 채택했다.
 
발악하는 일본정부를 따라 친일친극우〈견찰〉의 반민족망동도 도를 넘었다. 최근 신임일본대사관담당으로 배치된 종로서정보관은 반일행동측에 〈다케시마의날 행사하는 것이 있냐〉며 일본이 날조한 기념일 〈다케시마의날〉을 인정하는 문자를 보내왔다. 친일극우단체 〈자유연대〉회원이 〈자유연대〉담당정보관으로 부르던 〈견찰〉로 추정되는 해당〈견찰〉은 반일행동투쟁탄압에 앞장서며 노골적으로 친일극우세력을 비호해온 자다. 최근에도 수요시위를 방해하는 친일극우무리와 매우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친일단체 〈엄마부대〉의 기자회견에 항의하는 시민은 강력 제지하며 친일매국〈견찰〉의 정체성을 스스로 입증했다. 자국민의 권리수호에 앞장서야 할 현직경찰이 스스럼없이 일본정부의 표현을 쓰며 친일친극우행위를 일삼는 것을 우리는 결코 좌시할 수 없다.
 
일본의 파렴치한 역사왜곡과 그 침략적 의도를 분쇄하고 민족반역무리를 철저히 청산하는 것은 온민족적 과제이며 반일운동을 하는 중요한 이유다. 일본정부에 철저히 부역하며 감히 민족의 존엄을 해치려는 민족반역무리가 반일투쟁의 앞길을 가로막아도 우리스스로의 힘으로 역사를 바로잡고 민족자주를 실현하는 것은 정의이자 필연이다. 우리는 더욱 가열찬 투쟁으로 전세계 도처에서 자행되는 일본정부의 역사왜곡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저지할 것이며 친일친극우〈견찰〉악폐도 깨끗히 쓸어버릴 것이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결코 멈추지 않을 우리의 반일운동은 기필코 이땅의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1년 2월22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소녀상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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