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0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80일째, 연좌시위를 243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반일행동은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왜곡 철저히 분쇄하자!> 논평을 발표했다.
또 일본대사관앞에서 반일행동 필리버스터라이브 86차 87차를 진행했다. 이후 17시에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바로 알리려는 움직임이 전세계에서 일어나고있다. 일본에 기생해 그들의 전범을 가리고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의 망동이 이어지고 있지만 전세계에서 들려오는 정의의 목소리는 우리가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확증해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