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문화제진행은 실시간방송으로 이뤄졌다.

반일행동들불팀은 <달려달려>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김학순할머니에 대해 <1990년 6월 일본이 <일본군은 <위안부>문제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발표했고 김학순할머니는 이에 분노하며 피해사실을 증언할 것을 결심했다. 김학순할머니는 1년후인 1991년 8월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문제피해사실을 최초로 증언했다.>고 소개했다.

<8월14일인 오늘은 김학순할머니가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피해사실에 대해 최초로 증언한 날을 기억하는 기림절이다. 김학순 할머니는 비록 지금 우리의 곁에 없지만 할머니의 투쟁정신은 이어져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발언이 이어졌다.

반일행동회원은 <최근 지난달27일에 사도광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논란이다. 또한 <강제동원>, <강제노동>이란 피해자들의 아픔이 지워진 채 아이카와향토박물관에 전시물이 세워졌다. 이도 모자라 일본은 강제동원피해자들을 <한반도출신노동자>라 표기해 피해자들을 조롱했고 또다시 피해자들이 고통을 받고있다>고 분개했다.

이어 <이 땅에서는 한국·미국·일본의 3각군사동맹이 사실상 완성되며 <프리덤에지>, <림팩> 훈련 등을 비롯한 전쟁연습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이런 정세에 사도광산건과 같은 윤석열의 대일굴종외교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다른 회원은 <지난13일에는 소녀상모욕처벌법이 발의됐다. 당연한 것에, 드디어 법이 세워진다. 이제까지 극우들은 소녀상뒤에 욱일기를 달려 하고 전국적으로 정치테러를 하러 다니고 모욕적인 말들을 떠들어대고 위안부는 사기라는 피켓을 들이밀 때 그 아무런 법적조치는커녕, 경찰은 방관만 하고 소녀상을, 민족적 자존을 지킨 반일행동회원들은 그것이 불법이라며 법원에 불러세웠다>고 규탄했다.

계속해서 <이런 것들의 모든 원인은 친일파들이 청산되지 않고 나라를 팔아먹으며 자신의 뱃속을 불리고 있는 친일매국노 윤석열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 기세있는 투쟁으로 친일극우무리들이 더이상 이 땅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자신들의 존재 자체를 드러내지 못하도록 친일극우무리들의 집회를 전면금지하는 법안이 나올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회원들은 <바위처럼> 율동공연으로 문화제를 마쳤다.

참가자들은 <친일친미 매국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일본정부는 전쟁범죄 공식사죄하고 법적배상하라!>, <동아시아재침야욕 일군국주의 규탄한다!>, <한미일3각군사동맹 반대한다!>, <세계대전 획책하는 제국주의 끝장내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 해결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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