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1일로 1037일째를 맞이했다.
1359차 수요시위는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사회위원회에서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김혜숙 전국여자교역자연합회 사무총장의 인삿말로 시작되었다.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는 경과보고에서 <지금이라도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제대로 한국사회,국제사회, 한일관계 안에서 정의를 실현하는것을 느끼고 경험할수있도록 가야한다.> <지금이라도 사법부는 잘못된 단추를 끼워맞추는 역할을 해야할것이다>고 강변했다.
이날 수요시위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 계신 이옥선 피해자할머니가 자리했다.
이후 1037일차 농성이 계속되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