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5일로 1052일째를 맞이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하루종일 소녀상옆을 지키며 오가는 시민들에게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편 이날 북에있는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연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은 <민족이 당한 모든 불행과 고통, 손실의 대가를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반드시 받아내야할것> 이라며 <남녘의 각 계층과 굳게 연대하겠다.>는 메세지를 보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