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신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학생·교수·직원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서울지방검찰청앞에서 총장의 비리의혹사건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대위에 따르면 현재 한신대 연규홍총장은 <금품수수및채용비리>로 대검에 수사의뢰 돼 있지만 1년째 진행되지 않고 있다.
앞서 2018년 교육부는 감사를 통해 총장선거필요경비를 교수직채용조건으로 수수하고 총장선출 후 법인이사 자녀들을 교수와 직원너으로 채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검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