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구성원들의 반발로 <사학비리구속>전총장의 이사직 복귀가 보류됐다.
송종국 전 경기대총장은 2004년 12월 교수채용비리와 교비부당전출 등으로 유죄를 확정받은 바 있다.
그러다 2009년 경기학원이사로 선임돼 교육에 이사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다.
이에 교수회, 총학생회, 노조 등이 <승인신청 즉각 반려하라> 등의 목소리를 내며 교육부는 학내반발이 크고 학내소요가 우려된다며 승인요청판단을 보류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대 구성원들의 반발로 <사학비리구속>전총장의 이사직 복귀가 보류됐다.
송종국 전 경기대총장은 2004년 12월 교수채용비리와 교비부당전출 등으로 유죄를 확정받은 바 있다.
그러다 2009년 경기학원이사로 선임돼 교육에 이사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다.
이에 교수회, 총학생회, 노조 등이 <승인신청 즉각 반려하라> 등의 목소리를 내며 교육부는 학내반발이 크고 학내소요가 우려된다며 승인요청판단을 보류한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