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부의 의대정원확대 방침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24시간 집단휴진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1만6천여명의 전공의 중 절반정도가 연가를 냈으며 이날 여의도 앞에서 관련 집회를 진행했다.
현재 정부는 2022학년도부터 의대입합정원을 해마다 400명씩, 10년간 4000명을 늘려 수도권 외 지역의 의사와 특수분야의사 등의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현재 국내 활동의사는 약 10만명으로 OECD평균에 6만명 부족하다.
7일 정부의 의대정원확대 방침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24시간 집단휴진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1만6천여명의 전공의 중 절반정도가 연가를 냈으며 이날 여의도 앞에서 관련 집회를 진행했다.
현재 정부는 2022학년도부터 의대입합정원을 해마다 400명씩, 10년간 4000명을 늘려 수도권 외 지역의 의사와 특수분야의사 등의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현재 국내 활동의사는 약 10만명으로 OECD평균에 6만명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