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총학생회가 코비드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단계가 격상됨에 맞춰 〈전면비대면수업〉으로 전환할것을 본부에 촉구하고 있다.
25일 경희대 총학은 〈〈전면비대면수업전환〉을 결정했을 때의 후속조치가 부담된다는 이유만으로 위험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 대학본부를 규탄〉하며 본부항의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학은 〈구성원들의 안전을 생각한 선제적 조치만이 경희구성원의 안전과 변동된 학사일정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며 책임감있는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