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 거주하는 청년 10명중 9명이 사회적어려움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청연구원에 따르면 설문조사를 받은 수원청년의 87%는 <청년의 사회적 어려움>이 심각하다고 답했다.
교육정책에 대한 선호도조사를 실시한 결과로는 대학생학자금지원이 16.6%로 두번째로 높게 집계됐다.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학자금대출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저소득층대학생의 학자금대출규모가 3조원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득분위상승에 따른 중산층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 또한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