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타버스융합대학원에 중앙대, 경희대, 숭실대 3개 대학이 신규 선정됐다.
메타버스융합대학원은 확장현실(XR) 등 메타버스기술과 인문사회분야를 융합한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2022년부터 서강대·KAIST·건국대·성균관대·세종대 5개 대학원에 먼저 설립됐다. 메타버스분야석·박사인재 153명을 양성했고, 90개의 특화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경희대는 적용가능한 인간중심의 <초실감메타버스>라는 비전을 달성할수 있는 융합적메타버스인재양성을 위해 4대응용확산분야를 중심으로 교과목을 편성하고 산학협력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숭실대는 기술·인문·디자인을 조화롭게 융합해 Human, Space, Story, AI 분야를 융합한 메타버스특화커리큘럼을 시행한다.
중앙대는 다양한 메타버스콘텐츠의 기획과 제작기술분야의 글로벌전문가양성을 위해 9대메타퓨전분야교과과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