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친일극우소녀상집회강력규탄!〉 43차 온라인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여는무대로 지킴이의 〈가자 통일로〉노래공연이 펼쳐졌다.
다음순서로 〈소녀상농성소식〉을 전했다. 지킴이는 〈토요일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금요일 저녁에 친일극우가 소녀상을 우산으로 테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경찰들은 방관하고 오히려 소녀상에 흠집이 없으니 훼손이 아니라는 망언까지 했다. 친일극우무리들은 경찰들의 비호속에서 소녀상을 테러하고 지킴이들에게 정신적인 물리적인 테러를 많이 하고있다. 친일청산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가 힘써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외쳤다.
세번째순서로 〈이심전심〉과 〈N행시〉가 진행됐다. 이후 기림일과 전야제, 〈친일청산3대법안〉에 대한 퀴즈를 내며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전했다.
다음으로 지킴이의 〈이 길의 전부〉노래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뉴스브리핑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바위처럼〉율동을 추며 제43차 촛불문화제가 마무리됐다.
아래는 현장영상이다.
현장영상
https://youtu.be/otnP8cVi5CU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