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한 아파트의 경비원이 아파트 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게시된 청와대 청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임원인 A씨는 <왜 반말을 하냐>며 경비원을 폭행했고 이후에도 수시로 찾아와 괴롭혔다.
해당 경비원은 실직에 대한 두려움으로 신고를 미루다 지난 7월말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신고를 했다.
현재 경비원은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며 일을 그만둔 상태이다.
평택의 한 아파트의 경비원이 아파트 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게시된 청와대 청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임원인 A씨는 <왜 반말을 하냐>며 경비원을 폭행했고 이후에도 수시로 찾아와 괴롭혔다.
해당 경비원은 실직에 대한 두려움으로 신고를 미루다 지난 7월말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신고를 했다.
현재 경비원은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며 일을 그만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