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지킴이농성이 7일로 558일째를 맞이했다.
558일차 지킴이들은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밤까지 이어졌지만 오늘도 많은 시민들의 격려속에서 무사히 농성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저녁을 제공해준 82쿡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 지킴이들은 <꿀같은 저녁식사를 먹었다.>고 전했다.
매주 진행되는 토요투쟁에 대해 지킴이들은<내일은 매주 진행되는 토요투쟁이 있는 날이다.>라며 <궂은 날씨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할것 같지만 여러분들이 와서 자리를 빛내주면 좋겠다.>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자유발언도 하고 여러 율동도 같이배웠으면 한다.>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