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6일로 1012일째를 맞이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이날 소녀상에는 일본에서 온 시민이 찾아와 한참 흐느끼다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오후5시부터 토요투쟁이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하라!>, <일본정부는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등의 구호를 외쳤다.
참가자들은 <한일합의폐기를 전재하지않는 화해치유재단해산은 무의미하다.>고 목소리높히며 <평화의섬제주에서 진행되는 국제관함식은 결국 군국주의부활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경의선타고> 율동공연이 있었다.
토요투쟁은 <바위처럼> 율동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토요투쟁이 끝나고 1012일째 농성이 계속됐다.
소녀상지킴이들은 6일부터 7일 이틀간 <서울소녀상역사기행>을 진행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