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취업준비생들이 이력서에 성별·나이·얼굴사진  등을 기재하는것이 차별을 조장하는것이라며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 


1일 도쿄신문은 지난달 8일 취업준비생들이 후생노동성에 성별·나이·얼굴사진 제외 이력서를 요구하는 요청서를 2만4000명의 서명과 함께 전달해다고 보도했다. 


요청서에서 취업준비생들은 <남녀 성별을 물을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 <얼굴을 기준으로 한 채용은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왜 얼굴사진을 달라는건가> <나이를 부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는것을 제한해 달라> 등의 내용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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