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 연방총무청이 조바이든후보자에 정권을 이양하는 절차에 착수한다.
다만 총무청은 이번 이양절차 실시결정에 대해 〈법과 사실에 따라 독립적으로 이뤄지는것〉이며 〈현재 진행중인 소송과 재검표결과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는 대선당선자 확정을 위한 법적절차가 진행된 이후 공식적인 당선인을 확정짓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트럼프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정권이양에 협력할것과 함께 대선개표결과소송은 지속하며 본인이 결국 승리할것이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