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시청에서 청년 16명이 참여하는 <2017 청년 일자리 해커톤>이 열렸다. 행사는 청년참가자가 일자리 아이디어를 내놓으면 서울시가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정책반영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2일 경상북도청이 경북대에서 <경북청년농산창업지원센터> 현판식을 열었다. 경북청년농산창업지원센터는 창농청년들에게 농업・농촌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으로 경북대, 안동대, 대구대 3개 대학에 설치됐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8.6%로 1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청년체감실업률은 21.7%로 집계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경남발전연구원의 조사결과 경남청년인구 3분의1 이상이 더 나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경남을 떠나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광주시가 광주청년창업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청년창업펀드는 100억원의 규모로 조성되어 유망 <스타트업>기업을 발굴・뒷받침하는 사업이다.
22일 전국건설노동조합경인지역본부가 자유한국당인천시당 앞에서 청년건설기계근로자들의 노동조건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성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