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혐의 윤석열이 파면되고 친일극우무리의 소녀상정치테러가 지속되는 가운데 16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평화의소녀상에서 트럭선동을 통한 소녀상사수결의대회를 4차례 강력히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구속하라!>, <내란소굴 내전획책 내각은 총탄핵하라!>,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하라!>, <친일내란무리 완전 청산하자!>, <소녀상테러 강력 규탄한다!>, <반일행동탄압 즉각 중단하라!>, <미국일본 전쟁책동 분쇄하자!>, <반일투쟁 최후 승리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반일행동회원은 <윤석열정부하에 음지에서 양지로 진출한 친일내란무리의 망치테러, 차량돌진테러, 봉투테러 등 온갖 망동이 끊이질 않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소녀상은 변함없이 이곳에 서있다.>고 되짚었다.
그러면서 <친일내란무리를 완전 청산해야 한다.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할머니들이 바랐던 전쟁 없는 세상, 후대들은 나와 같은 고통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던 바람, 이번에도 안되면 우리가 다음 후대를 위해 기꺼이 피를 흘려서라도 싸우고 지켜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다른 회원은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구속해야 한다. 윤석열은 파면이 됐음에도 파면선고에 불복하고, 임기를 다 채우고 나온 듯한 액션을 취하니 극우반동무리들과 내란반란무리들의 망언망동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힐난했다.
아울러 <윤석열의 파면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윤석열즉각구속 구호를 들고 내란소굴, 내전획책 내각을 총탄핵시켜 친일내란무리를 완전 청산하고 반일투쟁의 최후승리를 앞당기자.>고 호소했다.
또다른 회원은 <이곳 소녀상엔 우리민족의 자존과 역사가 담겨져 있다. 이 역사적인 곳에 감히 소녀상을 <흉물>이다 <매춘부>다 떠들어대며 친일내란무리들이 정치테러를 가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계속해서 <정의로운 반일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반일행동에게 파쇼의 칼날이 휘둘러졌다. 일제강점기시절의 안기부후속과인 안보수사과는 반일투쟁을 한 그 자체가 국가보안법에 <위반>한다며 우리에게 혐의를 들씌웠다.>고 분개했다.
다른 회원은 <일군국주의세력은 미제국주의세력과 결탁해 침략적인 전쟁책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국방장관의 방일을 계기로 미국과 일본이 최신예공대공미사일의 공동생산을 공식합의했다. 지난달17~20일 <한국>·중국·일본이 접해있는 공해상에서 미항공모함 <칼빈슨>호를 동원해 미일<한> 합동해상연습을 진행했고, 그 직후 미국과 일본은 서태평양까지 해상연습을 실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이 내전으로, 동아시아전의 개전과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로 나아가는 현시기 미국과 일본의 전쟁책동을 분쇄하고 진정한 평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해 <소녀상을 모욕하고 우리의 투쟁을 폄하하는 세력들이 여전히 기승하고 있다. 내란수괴윤석열구속과 친일내란무리청산, 미국과 일본의 전쟁책동을 분쇄하는 것만이 반일투쟁이 승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단언했다.
또다른 회원은 <소녀상에 멋대로 쳐들어와 온갖 망언과 망동을 쏟아내며 횡포를 부리는 저 친일내란무리들을, 우리 반일행동청년학생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고 완전히 청산시켜 역사의 죗값을 단단히 물게 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항쟁의 외침이 울려퍼지고 참사의 눈물이 서린 이 4월에, 그 외침과 눈물을 거름삼아 앞으로 더욱더 결사적으로 소녀상을 지키며 진정한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 싸워나갈 것이다.>고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