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이 2015년 12월30일부터 시작한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7일로 548일째를 맞이했다.
548차 지킴이들은 <더운날씨속에서도 힘내라고준 음료와 간식들로 오늘 하루를 힘차게 이어나갈수 있었다.>고 전했다.
희망나비와 함께 하는 유럽평화기행, 미국평화기행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전한 지킴이들은 <이번주 목요일에는 여름 농활이 있다.>며 <농민학생연대활동을 통해 직접 우리손으로 얻을수있는 가치와 소중함을 함께 배워가자.>고 호소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