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29일로 882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에는 인천안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해 <일본의 사과를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를 비롯한 나비메세지를 남겼다.
제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소녀상지킴이에게 소녀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갔다.
882일차 농성자는 <문재인정부는 악폐를 철저히 청산하고 12.28한일합의 즉각 폐기하라! 전쟁위기가 아닌 평화보장하라!> 1인시위를 소녀상옆에서 1시간 가량 전개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