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지난달 31일로 884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에는 중고등학생들, 중국인관광객들이 방문해 소녀상지킴이에게 역사를 듣고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염원하고 갔다.
884일차 농성자는 <소녀상을 방문한 시민들이 메세지를 남기는 <나비벽>을 깨끗이 정비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대학생공동행동은 <문재인정부는 악폐를 철저히 청산하고 12.28한일합의 즉각 폐기하라! 전쟁위기 아닌 평화보장하라!> 1인시위를 1시간가량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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