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29일로 974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12시부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에서 주관한 1350차 정기수요시위가 진행됐다.
여는공연으로 율동 <바위처럼>이 있었다.
수요시위참가자들은 <>등의 구호를 외쳤다.
국제연대사로 영국노동당 새라 챔피언의원이 발언했다.
지평중학교학생들의 <도라지꽃> 합창공연이 시위를 문화적으로 풍성한 시위로 만들었다.
자유발언에는 광주대한예수교장로회 목사, 한국외대총학생회,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여성위원장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수요시위가 끝난뒤 974일차 농성이 계속됐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