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자정 의료국가고시접수가 응시대상자의 14%(446명) 접수로 마감됐다.
정부는 추가접수는 없다고 밝힌 가운데 7일 오후 진행된 전공의간담회에서 대전협(대한의사협회)비대위는 2주 내 국가고시 재응시가 없으면 단체행동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7일 전공의가 첫 24시간 집단휴진을 진행한 이레로 정부의 의대정원확대 정책에 대한 반발이 한달가량 지속되고 있는 와중 독일에서는 의대정원 50% 확대가 결정됐다.
6일(현지시간) 슈피겔에 따르면 지난 3일 기독민주당과 기독사회당 집행위원회가 의대정원 5000명 이상 확대하는 안에 합의했고 이에 의사협회는 젊은의사를 늘리는것에 환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