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는 12월3일 진행되는 2021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역대 최저라고 발표했다.
평가원에따르면 수능지원자는 총 49만3433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5만3031명 감소했으며 40만명대의 지원자가 나온것은 처음이다.
전년대비 고3재학생지원자는 4만7351명이 졸업생지원자는 9202명이 감소했고 검정고시 등 기타지원자는 1252명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학령인구감소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으며 점차 대학입학정원보다 수능응시생이 적은 <대입역전현상>이 발생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