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에서 임금협상을 통해 노조와 약속한 약 9천만원의 성과금지급을 중단한것으로 보도됐다.
25일 KBS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급여의 약 15%, 9천여만원의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았다.
이에 노조는 올해 임금도 동결된 상태에서 성과금지급까지 중단한것은 임금체불이자 노조길들이기라고 반발하고 있다.
현재 노조는 이 사안에 대해 노동청에 고발을 진행했으며 대전고용노동청이 대학의 위법성 여부를 조사중이다.
건양대학교에서 임금협상을 통해 노조와 약속한 약 9천만원의 성과금지급을 중단한것으로 보도됐다.
25일 KBS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급여의 약 15%, 9천여만원의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았다.
이에 노조는 올해 임금도 동결된 상태에서 성과금지급까지 중단한것은 임금체불이자 노조길들이기라고 반발하고 있다.
현재 노조는 이 사안에 대해 노동청에 고발을 진행했으며 대전고용노동청이 대학의 위법성 여부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