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6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정보원해체!> <반아베반일투쟁 가로막는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651일째, 연좌시위를 14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폐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20시부터는 라이브방송에서 <들려온다 희망의 소리!>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킴이는 <매주 월요일에 촛불문화제 이후에 <들려온다 희망의 소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소개하며 <역사만큼 중요한 것이 오늘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가이기에 함께 기사들을 보며 정세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한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이어 최근 서울도봉구소녀상에서 발생한 송곳테러에 관한 기사를 소개하며 <할머님들의 분신과 같은 우리의 역사와 자존이 담겨있는 소녀상에대한 테러가 계속해서 자행되고 있다. 도봉구 송곳테러 뿐 아니라 부산에서는 매국적인 한일협정을 체결한 박정희의 이름이 적혀있는 천막을 소녀상에 덮어놓고 가는 등의 악의적인 테러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물리적이고 직접적인 테러뿐 아니라 소녀상과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향한 막말과 역사왜곡의 정치적인 테러도 자행되고 있다><왜 우리가 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문제완전해결을 외치며 소녀상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 백악관국가안보보좌관 볼턴의 회고록<그 일이 일어난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의 내용과 기사들을 인용하며 아베의 호전적인 모습들에 대해 폭로했다.

 

지킴이는 <볼턴의 회고록에 따르면 한반도의 평화의 분위기가 고조되던 4.27판문점선언이 체결된 이후 아베는 최측근을 미국으로 보내 <서울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쁨에 맞서고 싶다>고 망언했고 또한 북과 미 사이의 싱가포르회담이 예정된 시기에는 사사건건 미에게 북에 대해 <교활한 나라다><북에게 절대 속아서는 안된다><북의 약속은 모두 거짓이다> 등으로 이간질하고 평화를 위한 회담을 방해했다>고 지적하며 더불어 최근 폭격기·전투기·미사일 등을 개발·도입하고 전자부대를 창립해 일본의 군국주의를 부활하려는 아베를 규탄했다.

 

끝으로 <코리아전 당시 일본은 13%의 경제성장을 하며 당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됐다. 일본은 이와 같은 부흥을 다시한번 꿈꾸며 계속해서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라며 <누군가는 전쟁이 실제로 일어나기를 바라고 우리의 목숨을 위협할수 있는 전쟁을 일으킬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우리는 이땅의 진정한 평화를 쟁취하기 위한 목소리를 더욱 키워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현재 연좌시위는 유튜브<TV반일행동>을 통해 24시간라이브로 방송되며 매일 저녁7시에는 정부의 코비드19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촛불문화제도 진행된다.

 

다음은 현장영상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

 

TV반일행동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lmtVztfmbEJpeeFY6Y_8PQ

 

<24시간연좌시위>

https://youtu.be/7etwsIZB4XM

https://youtu.be/VBdBanxirhk

https://youtu.be/VhGE1hfH454

https://youtu.be/2oxB3i3KCXQ
https://youtu.be/o1A4hpPkYWw

https://youtu.be/4t3snxjgAtw

https://youtu.be/teLc6L2Qdqo

https://youtu.be/geAiAPIRx-w

 

<촛불문화제>

https://youtu.be/NJXaXVMpkcc

 

<들려온다 희망의소리!>

https://youtu.be/MXteLLsVwso


 

소녀상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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