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8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정보원해체!> <반아베반일투쟁 가로막는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653일째, 연좌시위를 16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폐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지난밤 발생한 친일극우의 소녀상지킴이를 향한 성추행사건과 현행범을 풀어준 경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어 낮에는 소녀상에서 종로구청의 집회금지조치로 제1447차수요집회가 기자회견형식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20시부터는 <소녀상지킴이의 아리아리역사교실>프로그램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세부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란 소녀상의의미 한일합의와 소녀상농성 등을 다뤘다.

 

진행을 맡은 지킴이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옳은명칭과 일본군과 정부가 어떻게 개입했는지를 설명했다. 특히 <하루에 20-30명씩 군인들을 강제적으로 상대해야했다는 할머니의 증언을 들으며 마음아프지 않을수없다><평범하게 살고싶은 할머니들의 꿈을 짓밟은 전쟁과 전쟁을 일으킨 일본에 분노하지 않을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평화의 소녀상에 담겨있는 의미들을 설명하며 <많은 의미가 담긴 소녀상을 오늘날 여전히 친일극우무리들은 철거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소녀상은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상징하는 것뿐 아니라 우리민족의 자존이다. 이러한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주장하는 친일극우무리세력이 있는 한 우리는 이곳 소녀상을 떠날 수 없다.>고 목소리 냈다.

 

끝으로 2015한일합의의 내용과 잘못된 점들에 대해 전하며 <한일합의에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것은 이제 비밀도 아니다. <한미일동맹>구축을 위해 화해협력해야한다고 강조하며 한일관계 장애물인<위안부>문제해결을 촉구하며 압력을 행사했다>고 지적하며 <우리 청년학생들은 부당한 한일합의를 가만히 두고볼수 없기에 이곳 소녀상에서 농성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반도에 평화가 진정으로 찾아오는 그날, 전쟁위험이 없는 그날, 할머니들이 진정으로 해방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한결같이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연좌시위는 유튜브<TV반일행동>을 통해 24시간라이브로 방송되며 매일 저녁7시에는 정부의 코비드19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촛불문화제도 진행된다.

 

다음은 현장영상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

 

 

TV반일행동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lmtVztfmbEJpeeFY6Y_8PQ

 

 

<24시간연좌시위>

https://youtu.be/DHdJz6q5phE

https://youtu.be/EaMkFN1y7Bg

https://youtu.be/anOddnuaSMY

https://youtu.be/J_JJ96bRCyI

https://youtu.be/UxAnDOQs6Ro

https://youtu.be/8XhTsHm8cU4

https://youtu.be/VlX0zh1beb0

https://youtu.be/ilZuvTxbfG8

https://youtu.be/w6AwhOJEUJk

https://youtu.be/yOHlSUllrHE

https://youtu.be/bDAjPDR1Ah4

 

<촛불문화제>

https://youtu.be/LwtjtcLvbTk

 

<소녀상지킴이의 아리아리역사교실1>

https://youtu.be/LFhPOJ_XOMo


 

소녀상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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