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미정상회담이 재개돼야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일 문정인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한반도평화보럼강연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우리가 견인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1일 청와대는 그 전날에 문재인대통령이 유럽연합지도부와의 화상정삼회담에서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간 대화노력이 한번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 북미가 다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2일 강경화외교부장관은 내신기자회견에서 < 남·북, 북·미 간 대화 모멘텀 마련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