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청년들이 좋은일자리를 찾으러 도시를 떠나는것으로 알려졌다.
청년들은 정부의 <취업지원정책>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대학생A씨는 <지금보다 더 일자리에 관한 정보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지금은 취업을 위해 대전을 떠나 서울로 가는 경우가 대반사>라고 지적했다.
청년창업가B씨는 <지금의 대학생들은 좁은 취업문턱을 간신히 넘어도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할때>라고 강조했다.
대전시비정규직센터에 따르면 청년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정규직은 24%에 불과하고 청년노동자의 30%는 최저임금도 못받는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자치단체가 단기성과에서 벗어나 청년취업문제해결에 집중해야한다.>며 <공공기관부터 청년고용할당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