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2일로 1089일째를 맞이했다.
오늘 지킴이들은 <전세계1억인서명운동> 캠페인을 인사동에서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했다.
17시부터 토요투쟁이 시작됐다.
토요투쟁에 참가한 한 학생은 보이지 않는 희생자인 비정규직노동자를 생각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소녀상지킴이는 우리가 소녀상을 지키는 투쟁을 멈추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발언했다. 다른 소녀상지킴이는 농성 3년을 맞아 어떻게 투쟁할것인지 발언했다. 마지막 발언으로 한 지킴이가 제국주의국가들과 싸워야 하는 이유와 일본이 아닌 일본제국주의를 규탄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발언했다.
소녀상농성 1089일차 토요투쟁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328402548013162/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