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0일로 1097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공동행동회원들은 북인사광장에서 플래시몹을 겸하며 <전세계1억인 서명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소녀상지킴이는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해결에 적극 공감했다.>며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