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0일로 1177일째를 맞이했다.
1379차 수요시위는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사회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오늘도 여는공연으로 <바위처럼>율동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정태효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사회위원이 인사말을 전했다.
다음으로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이후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발언이 이어졌다.
자유발언에는 도쿄대학생들과 히로시마에서 온 시민이 발언했다.
수요시위는 성명서 낭독과 함께 끝이 났다. 이후 1177일차 농성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