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2차 수요시위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전국연합회에서 주관하여 진행됐다.
시위는 마음을 여는 노래로써 <바위처럼>과 <하얀 민들레>로 시작했다.
그 후 이시정 사회부위원장의 <시로 드리는 기도>가 이어졌다. 평화의 노래에서는 허영택 밴드가 시 <숲>과 <하얀 나비>를 노래로 불렀다.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 경과보고 이후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청년활동가, 장흥고등학교, 미동부 크리스천아카데미, 창현고등학교에서 발언했다.
수요시위는 김정옥사회위원장의 입장문 낭독과 함께 끝이 났다. 이날 1198일차 농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