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일로 1191일째를 맞이했다.
1381차 수요시위는 한국여성민우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시위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고 김음전 할머니를 추모하며 시작됐다. 이어 한국여성민우회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다음으로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자유발언에는 양수중학교, 양곡고등학교, 한국여성민우회와 뉴질랜드한인모임 <더좋은세상>에서 발언했다.
이후 성명서 낭독이 이어졌다.
수요시위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학생들의 피켓퍼포먼스로 끝이 났다. 이후 1191일차 농성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