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8일로 1196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곧 있으면 세월호참사 5주기이다. 2015한일합의와 세월호참사는 다 박근혜정부시절 일어난 일이다. 정부가 바뀌었어도 한일합의는 폐기되지않았고 세월호진상규명도 제대로 되지않았다. 민중의 고혈을 짜내며 자신의 사리사욕만 챙기려드는 수구악폐세력이 존재하기에 벌어진 일>이라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세월호참사는 본질상 같은 문제이다. 수구악폐세력을 청산하지않는한 문제는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잊지말고 더욱더 가열차게 투쟁해야한다. 이를 위해 13일과 14일에 세월호기억모임을 진행한다. 많이 참석해달라>고 전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