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6일로 1183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어제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기관의 간부가 트위터에 우리나라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혐한글을 남겼다. 국가행정기관의 간부가 그런 망발을 한 것은 아베정부의 기만적인 속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다>라며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외치는 아베정부가 양국간의 관계를 파탄내는데 앞장서고있다. 당장 망발을 중단하고 전쟁범죄사죄배상의 문제를 먼저 풀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