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2일로 1291일째를 맞이했다.
지킴이는 <곧 장마철인데 농성장을 튼튼하게 재정비했다. 우리는 비가 와도 반아베반일투쟁을 굳건히 전개해 나갈것이다.>이라며 농성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우리국민의 일본 호감도가 28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일본정부의 역사청산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온 민중이 분노한 것>이라 전했다. 시민분들께서 과일과 간식을 주시면서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계시다. 이에 지킴이들은 소녀상농성은 많은 시민들의 힘으로 이어갈 수 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