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노동신문은 이번 시험발사에 대해 <당중앙의 특별한 관심속에 최중대사업으로 간주되여온 이 무기체계개발은 나라의 자립적인 첨단국방과학기술력을 비상히 높이고 우리 국가의 자위적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전략적의의를 가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