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연합공중훈련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이 1일부터 닷새간 진행된다.
군당국은 전체적으로 <로우키> 수준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렸지만 거듭되는 전쟁연습으로 코리아반도·아시아의 핵전쟁위기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훈련에는 남공군의 F-15K와 KF-16 전투기, 미공군의 F-16 전투기 등 공중전력 100여대씩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전력들은 부여된 임무에 따라 대대급이하로 나눠 훈련을 진행한다.
연례적으로 미남은 겨울 대규모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에이스>를 실시해왔다. 2018년부터는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으로 규모를 축소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