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2021-09-22_09-25-47.jpg

국제 천연가격이 2배로 오른 가운데, 아시아에 공급되는 LNG 가격이 지난해 5월부터 10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천연가스가격에 영향을 주는 국제유가 또한 1년4개월만에 두배 넘게 올라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했다.

또 국제유가상승과 더불어 탈탄소정책으로 인해 늘어난 천연가스 수요로 경기회복이 기대되고 있어 LNG가격은 장기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도시가스사업자에 공급하는 민수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지난해 5월부터 동결된 상태다. 

아직까지는 가스공사가 산유국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도입계약을 맺어 요금을 동결할수 있었지만, 동결이 계속될 경우 가스공사가 재무적 부담을 안게된다.

가스요금을 올리면 11월부터 적용되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민생에 부담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1년 넘게 가스요금을 올리지 않아 인상요인이 있는 것은 맞다>며 <다음달 중순까지 LNG 가격 등을 살펴보며 요금인상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가스요금과 관련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번호 제목 날짜
716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폭로 ... <페북은 이윤추구에만 몰두> file 2021.10.14
715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침탈야욕 ... <독도관련상품개발에 박차> file 2021.10.05
714 김정은총비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시정연설 file 2021.09.30
713 북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 진행 file 2021.09.30
712 일차기총리에 2015한일합의 주도한 기시다 당선 file 2021.09.30
711 미특수부대 평택기지에서 <티크나이프>북침전쟁연습 실시 file 2021.09.28
» 올해 두배 뛴 천연가스 가격, 국내 가스요금 인상요인 file 2021.09.22
709 후쿠시마원전 격납 용기에서 초강력 방사선 측정돼 file 2021.09.16
708 후쿠시마오염수 처리필터 25개 중 24개 손상 ... 부실관리 드러나 file 2021.09.15
707 미국 <카길> 사상최대 이익 .. 곡물가 폭등에 폭리 취해 file 2021.09.11
706 전쟁범죄 부정하는 일본정부 … 사회과교과서29개 <종군위안부>·<강제연행>표현 삭제 file 2021.09.10
705 영국, 코로나 대응 위한 증세 추진 file 2021.09.09
704 탈레반 <완전한 독립> 선언 file 2021.09.02
703 중, 일 방위비 7%인상 비난 file 2021.09.02
702 푸틴, 미 아프간 주둔 20년 결과는 비극과 손실뿐 file 2021.09.02
701 중 매체 <카불공항 테러로 명백해진 바이든정부의 무능> file 2021.08.31
700 일본 개헌찬성 60% 육박 ... <군국주의부활 야망 펼치나> file 2021.08.16
699 미국무부 ... 한미훈련은 방어적 성격 file 2021.08.11
698 세예드에브라힘라이시, 이란 새대통령으로 공식취임 file 2021.08.11
697 <망언>소마공사 일본귀국 file 2021.08.11
696 일총리 스가 지지율 28% ... 정권붕괴로 이어지는 위험신호 file 2021.08.11
695 일본정부, 독도종합정보시스템에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다>며 반발 file 2021.08.09
694 중국 <한미연합훈련 중단하고 대북제재 완화해야> file 2021.08.09
693 애플 공식광고 <욱일기> 논란 file 2021.08.07
692 미국, 8월 말까지 탈레반에 공습 계획 file 2021.07.25
691 극우의 테러에도 다시 막올린 오사카 소녀상전시회 .. 삼엄한 경비 file 2021.07.16
690 첫 우주관광 성공한 억만장자 리처드브랜슨회장 file 2021.07.12
689 OECD <코로나19로 1년간 전세계 1억1000만 실직> file 2021.07.10
688 도쿄올림픽, 도쿄 포함 모든 수도권 경기 <무관중> 확정 file 2021.07.10
687 2일만에 중단된 일본 소녀상전시 .. 전시장에 폭죽우편물배달 file 2021.07.09
686 아프간에서 미군 90% 철수 .. 나머지 10%는 8월에 file 2021.07.09
685 이란, 시리아국경지역 폭격한 미국에 <잘못된 길> 비판 file 2021.07.04
684 프랑스진보예술극단 졸리몸 .. 소녀상농성 2000일에 연대매세지 보내 file 2021.06.27
683 러시아, <추가도발시 포격할것> 영국군함 접근에 경고 file 2021.06.27
682 쿠바 자체개발 백신, 예방효과 62% … WHO 기준 충족 file 2021.06.21
681 중국판 스타링크 구축 file 2021.06.13
680 일본, 연속적인 독도 도발 ... 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도 <다케시마>로 표기 file 2021.06.13
679 엘살바도르 의회,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승인 file 2021.06.13
678 중국, H10N3형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사례 보고 file 2021.06.01
677 프랑스문화예술인들, 파리19구문화예술공간<104> 기습점거 ... <대담하고 창조적으로 점거하자!> file 2021.05.30
676 중국외교부대변인, <대만은 중국의 내정, 어떤 간섭도 용납 안해> file 2021.05.24
675 라캐머러주남미사령관지명자 ... 미청문회서 <북을 대상으로 표적타격 할수 있다> file 2021.05.20
674 미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일본 임시배치 file 2021.05.15
673 콜롬비아, 전국적인 대규모 반정부시위 ... 이반 두케 대통령 경찰 동원해 폭력 진압 file 2021.05.12
672 미식품의약국, 9월부터 2~11세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 여부 주목 file 2021.05.06
671 노동절 집회시위 세계적으로 벌어져 ... <전세계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file 2021.05.03
670 일본, 2024년 센카쿠열도에 전문 수송부대 신설 file 2021.05.03
669 프랑스노동단체들 전국동시다발집회 열어 ... <실업•비정규직문제해결! 공동재수호!> file 2021.04.29
668 외교부 … <일본의 부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강력 항의> 2021.04.28
667 러시아 주러미외교관 10명 추방 <미국과의 긴장 유례없는 수준>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