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2021-10-05_05-12-36.jpg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침탈야욕을 끊임없이 드러내며 독도관련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신여대 서경덕교수에 따르면 시마네현의 한 음식점에서 독도모양의 밥에 일장기가 꽂힌 <다케시마카레>와 오키제도를 본딴 술잔등이 출시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교수는 <이러한 조치는 일본국민들에게 독도가 자국(일본)영토라는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전형적인 꼼수전략>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미 우리는 일상생활속에서 독도에 관한 상품들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향후 대한민국 문화컨텐츠와 결합된 더 다양한 독도상품을 개발하여 전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 시마네현 오키군의 <오키노시마초>홈페이지는 이달 새로운<다케시마>토산품을 공모하고 있다.  오키노시마초는 지역내 모든 사람들과 업체를 대상으로 새 독도상품기획안을 공모하며, 최대 20만엔을 보조하기로 했다.
번호 제목 날짜
761 일본판 <항행의 자유 작전> … 작년 3월부터 남중국해 항행 file 2022.01.11
760 북,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file 2022.01.05
759 중·러 전략적 협력 강화 … 미 겨냥 <패권주의 승리 못해> file 2021.12.31
758 강제징용으로 1400여명 끌려간 사도광산 ... 세계문화유산 후보 등재 추진 file 2021.12.28
757 중국 후난성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7명 추가확인 ... <10살도 안된나이에 끌려가> file 2021.12.28
756 러시아, 서방위협에 레드라인 ... <적절한 군사적 조치 취할 것> file 2021.12.28
755 에이브럼스전주남미사령관, 작계에 중국대응안 마련 주장 file 2021.12.27
754 일본, 내년 예산안 각의 결정 … 방위비 10년연속 증액으로 역대 최대 file 2021.12.27
753 코로나19로 비정규직과 정규직간 차별 심화돼 file 2021.12.27
752 민주평통, 3월 미남연합군사훈련 연기제안 file 2021.12.21
751 일본, 우익성향교과서 점유율 0.5%로 최하위 file 2021.12.21
750 미군 드론폭격에 민간인 수천명 사망 ... 사과조치 없어 file 2021.12.20
749 미국방부, 주남미군규모 변경계획 없어 file 2021.12.18
748 남극 스웨이츠빙하 5년내 붕괴 우려 … 해수면 상승 앞당겨 file 2021.12.16
747 폭등하는 인플레 ... 유럽노동자들 곳곳에서 임금인상요구 file 2021.12.15
746 이란도 <외교적 보이콧> 비판 ... 중국에 연대 강조 file 2021.12.14
745 서욱 <미국방장관, FOC연습 내년 봄 시행검토지시> file 2021.12.13
744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겨냥한 군사훈련방안 논의 file 2021.12.10
743 미국,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공식발표 ... 중국 <스포츠 정치화> 비난 file 2021.12.09
742 기시다 <일본의 일관된 입장을 계속해서 강하게 요구할것> file 2021.12.07
741 중국, 종전선언 지지 … 비대면정상회담도 추진 file 2021.12.04
740 나토-러시아 대립 심화 ... 푸틴 <러시아의 핵심안보이익 위협> file 2021.12.02
739 유로존 인플레 심각 ... 통계 이후 최대치 file 2021.12.02
738 남아공발 새 변이바이러스 발견 … 전세계 방역당국 긴장 file 2021.11.27
737 엘살바도르 대통령 <비트코인 도시 건설하겠다> file 2021.11.24
736 러시아,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또 성공 file 2021.11.24
735 유럽 코로나 감염수 폭증 ... 제한조치 다시 강화 file 2021.11.21
734 북, 미국 핵준비태세훈련에 <무모한 행위 걷어치워야> 경고 file 2021.11.18
733 <전세계 인플레이션 이미 진행중> ... 물가상승 정점 file 2021.11.18
732 일본, 대학생 동원해 <독도는 일본땅>홍보 ... <끊이지 않는 독도침탈야욕> file 2021.11.18
731 미국 아이오와주 가상대결서 트럼프 바이든에 11% 앞서 file 2021.11.15
730 중국군, 대만방공식별구역서 전투기 투입해 무력시위 file 2021.11.10
729 일본 <한반도 종전선언은 시기상조> ... 도를 넘는 내정간섭 file 2021.11.10
728 연준, FOMC회의 이틀간 진행 … 테이퍼링 결정여부 주목 file 2021.11.03
727 미남연합공중훈련 실시 … 미공군 F-16 전투기 등 참가 file 2021.11.02
726 이스라엘, 시리아내 이란기지들에 대규모공습 file 2021.11.01
725 미국가안보보좌관, 종전선언 관련 <서로 다른 관점> 언급 file 2021.10.28
724 을지태극연습 27일부터 사흘간 진행 ... 북 매체 <각종 군사연습 완전 중단돼야> file 2021.10.28
723 <미국인들의 삶을 거울처럼 비춰> ... 미국내 오징어게임 흥행이유 file 2021.10.25
722 일본정부의 계속되는 전쟁도발 ... <동해 아닌 일본해> 홍보 file 2021.10.24
721 미국 상위10%가 주식89% 소유 ... 사상 최고치 file 2021.10.24
720 성김 이번주 방남 … <종전선언 제안 계속 논의> file 2021.10.21
719 미연준 <금리인상 앞당길수 있어> … 다음달부터 테이퍼링 가능성 file 2021.10.21
718 일총리기시다,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 스가는 참배 file 2021.10.17
717 여전히 <적반하장>태도인 일본정부와 문정부의 소극적 대응 file 2021.10.16
716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폭로 ... <페북은 이윤추구에만 몰두> file 2021.10.14
»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침탈야욕 ... <독도관련상품개발에 박차> file 2021.10.05
714 김정은총비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시정연설 file 2021.09.30
713 북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 진행 file 2021.09.30
712 일차기총리에 2015한일합의 주도한 기시다 당선 file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