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17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785일째, 연좌시위를 148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소녀상에는 극우유투버〈종창아재〉가 찾아와 역사왜곡망언망동을 진행했다.
심지어 반일행동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는 지킴이들에 대한 불법촬영을 하며 지킴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아내려들었다.
더불어 극우의 망언과 소란에도 경찰들은 방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