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시가구소득 대비 농가소득 비율이 62.2%인것으로 나타났다.
농사짓기 위해 쓰는 돈은 꾸준히 늘어나는데 농사일로 버는 소득은 그만큼 늘지 않아 매년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있는것이다.
또한 고령화율 차이도 매우 큰 상태였으며 지난해 기준 동지역은 고령화율이 13.8%였으나 면지역은 30.4%로 두배 이상이었다.
더불어 의료격차도 2015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의사수가 가장 많은 대구 중구(1752.2명)와 가장 적은 강원 고성군(39.9명)은 40배 이상 차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