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2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51일째, 연좌시위를 214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일본총리 스가가 바이든행정부의 출범을 축하하며 미일동맹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일행동은<전쟁책동을 벌이는 미일제국주의동맹을 규탄한다>고 전했다.
이날 지킴이들을 늘 응원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응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