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30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59일째, 연좌시위를 222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189차 반일행동 온라인토요투쟁이 진행됐다. 온라인토요투쟁은 매주 토요일 17시 유튜브채널<희망나비>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토요투쟁에서 한주간 있었던 투쟁에 대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자들은 반일행동회원들을 향해 <추운날 고생이 많다><조만간 방문하도록 하겠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날 강동노동인권센터에서 소녀상을 방문해 <지킴이들의 투쟁이너무 대견하고 감동이다><중고등학생들에게 역사와 소녀상에 대해 알려주기위해 지킴이들을 초청하고 싶다>며 현장에 있던 반일행동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