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5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65일째, 연좌시위를 228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반일행동은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프락치공작소굴 정보원해체!>·<민족반역무리청산!>을 외치며 청와대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한지 700일을 맞이했다.
반일행동은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진정으로 해결되는 그 날까지 굴함없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시민들이 소녀상을 찾아와 반일행동회원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투쟁을 응원하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