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반일행동이 일본대사관앞에서 <매국적한일합의폐기!전쟁범죄사죄배상!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반일행동은<일본정부는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와 반성없이 역사왜곡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일삼고있다. 최근 진행되는 미일연합훈련은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불러오고있다.>면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가해자와 피해자, 가해국과 피해국이 명백한 문제이며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하는 우리의 역사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부정하며 평화를 가로막고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벌이는 일본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날 반일행동은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국가정보원해체! 민족반역무리청산!〉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708일째,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 일본정부 역사왜곡즉각중단!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구호피시를 들고 일본대사관앞에서 526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